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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으로 살고 부자로 사는 것에는 일(壹) 대 다(多)의 법칙이 있다. 가난한 자는 좋은 것을 조금 갖고 있고, 부자는 좋은 것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부자는 돈을 많이 갖고 있고, 가난한 자는 돈이 별로 없다. 그리고 부자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리고 부자는 분명한 자기 원함이 많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자기 원함보다는 다른 사람의 원함이 많다는 것이다. 좋은 것이 무엇인가? 감사, 행복, 기쁨, 지식, 지혜 등등 이런 좋은 것들을 많이 갖고 있으면 그 사람은 부자로 살고 있는 것이다. 감사에 관해서도 감사를 가끔 하는 사람은 조금 부자지만 매순간 감사를 하는 사람은 이미 큰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또 가난한 사람과 부자는 삶을 대하는 마인드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다. 가난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는 습성이 있고, 부자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혼자보다는 함께 하려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은 보통 가난하고 무시당하고 아프거나 힘이 들면 혼자 있으려는 성향이 있다. 더 정신적으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반면에 당당하고 실력이 있고, 가진 것이 많고 건강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은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자마인드로 살고 싶으면 함께 하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돈에 있어서도 일(壹) 대 다(多)의 법칙이 적용된다. 큰 부자는 돈이 들어오는 통로가 많으면서도 그 굵기가 크고, 작은 부자는 돈이 들어오는 통로가 여럿이면서 그 굵기는 좁다. 반면에 조금 가난한 사람은 돈이 들어오는 통로가 하나이면서 그 굵기가 작은 사람이며, 아주 가난한 사람은 돈이 들어오는 통로가 없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한 군데서 돈이 들어오는 것에 집착한다. 즉 월급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 월급이 줄거나 사라지면 두려움에 격한 반응을 한다. 반면에 부자는 돈이 들어오는 기회나 통로를 많이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돈에 대해 여유를 갖고 있는 것이다. 돈이 들어오는 통로를 여러 개 만들려는 마인드로 살아가면 훨씬 더 돈에 대한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또 인맥사용에 있어서도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하면 아는 사람들이 없기에 혼자서 해결하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평소에도 인맥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평상시에 많은 인맥을 만들어 놓은 부자들은 ‘누구에게 전화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까?’를 생각하며 사람과 방법을 찾는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고, 부자는 어렵게 보이는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하고 인맥을 더 견고히 하는 기회와 새로운 자산의 기회로 만든다는 것이다.
또 배움에 있어서도 가난한 사람들은 아는 것이 별로 없으면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배워서 무슨 쓸모가 있으냐”하면서 세미나를 듣거나 책도 읽지 않는다. 이들은 배우기 위해 자신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반면에 부자들은 끊임없이 배운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마음을 열어놓으며 끊임없이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시야를 넓혀가는 것이다.
옛날에는 뛰어난 사람, 실력이 있는 사람, 기술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였지만 지금의 시대는 인맥이 중요한 시대이다. 돈이 되는 블러거는 수많은 사람들을 회원으로 갖고 있는 블러거이며, 페이스 북의 자산가치가 엄청난 것도 수억명의 사람을 소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오늘날의 시대는 혼자 사는 시대가 아니라 함께 사는 시대인 것이다.
이렇게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는 일(壹) 대 다(多)의 법칙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좋은 것들을 많이 만드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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