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님! 반가운 마음으로 답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나의 눈이 나를 벗어나서 이웃에게 향하는 과정에 있는것 같습니다. 이웃에게 향할수 있기 위해서 이웃을 어둡게 보는 내눈을 치유하는 과정에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전에도 한 직장동료가 느닷없이 저의 잘못을 지적할때 속상하고 화가나 나도 그 동료의 잘못을 보고 말할려는 마음이 들었지만 예수님 말씀처럼 먼저 나를 위해서 내 눈을 밝게 지키려합니다. 그리고 밝은 눈으로 그 동료를 만나서 그 사건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름님과 날개님의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싸움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