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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M.P.M 훈련을 마치며 “정말 잘 왔다!”
“많은 것을 가져간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껏 항상 부정만을 생각하고 무엇을 보고 듣든
장점보단 단점을 찾으려 노력해왔었는데
그런 점이 날 약하게 만들고 힘들고 지치게 한다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씩 긍정의 표현과 느낌을 가져가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해서 기쁨이 일어납니다.
진정한 나를 알고 사실과 생각을 구별하고
마음 다스리기를 배워 너무 기쁘고 힘이 납니다.
삶에 적용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더욱 지금의 감동과 느낌을 되살려 항상 기억하고 메모해서
실천해 갈 것을 다시 다짐합니다.
진정한 나를 지키고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현실의 나를 살찌우고,
깨끗이 하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의 마음, 밝은 마음을 이곳의 생활 속에서 상기하며
유지해 나갈 자신과 확신이 있어 너무 평안합니다.
내 몸의 모든 부분이 있어줘서 고맙고 소중함을 알게 되어 지킬 생각에 힘이 납니다.
“생각은 나의 노예요, 종이다.” 이 확고한 나로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우치게 하고 알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M.P.M 훈련 52기, 드라세나님(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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