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읽는 순간 감격스럽습니다.
저의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 혼자서 "마음" 생각 느낌
내마음 내생각 내느낌에 대하여 쓰고 있다가 홈피를 확인했거든요...
그리고 목사님의 답변을 읽는데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시울이 젹셔지네요.
지나간 시간들속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생각이 나면서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방어진제일교회 사무간사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주일 준비로 바쁜날이기도 해요.
주보 정리하고. 오늘은 특별히 목사님께서 바나바 세미나 원고를
주시면서 교정을 하라고 하셔서 그일까지 다 마치고 지금은 주일 설교
원고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외국인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통역을 해요.
그래서 목사님의 설교 원고를 제가 받아서
교정을 해서 통역하시는 분들께 메일로 보내 드린답니다.
이렇게 한지도 벌써6년째가 되네요....
저에게 더 없는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랍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합니다.
전에는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기다렸는데
오늘은 목사님의 숙제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행복합니다.
저에게 이런 기쁨과 행복한 시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인격론을 배우면서 제가 사무간사로 더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것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저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미소지으실 예수님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홈피로 본 날개영성하우스 정말 예쁘네요.
직접 가보면 더 좋겠죠.....
스케즐보니깐 강의가 있으시던데
좋은강의에 많은 분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실것을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