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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님께서 경북 영주란 곳에서 고등학교 교목으로 계실 때 목사님에게 많은 힘과 용기와 위로를 방았던 학생입니다.
그랬던 제가 이제는 장성하여 결혼도 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목사님께서 저에게 전해주신 귀한 선물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제가 목사님을 만났을 때 저는 아버지로 부터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아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정말로 많은 위로와 따뜻한 격려로 힘을 주시고 아픈 마음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연락을 드리네요.. 영주제일교회 이상득선생님을 통해 목사님께서 하고 계신 사역을 듣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앞으로도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놀라운 삶을 살아가는 통로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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