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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무사히 마침을 축하드려요~
처음 훈련을 시작할때는 어둡고 긴 터널안으로 들어가듯,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되돌아 가야
할지 너무도 막막하지요. 하지만, 터널을 들어온 이상 빛을 향해
앞으로 계속 걸어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빛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빛을 보고 싶은 강렬함이
내 가슴에 강하게 새겨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걸어갑니다.
참 다행인게 그 어두움속에서도 선생님이 있기에 그냥 선생님의 인도
에 따라 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희미한 빛이 보이네요..
그렇게도 강렬하게 원하던 그 빛이 터널 밖에만 있다고 생각했던
그 빛이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 그 순간, 세상의 모든것이 빛이었음
을 알고 내 자신이 사랑임을 알고 세상의 모든것들과 사랑을 나누게
되었지요... 그래서, 세상은 아름답고 멋진것들로 충만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것들을 알아보며 내가 가진것을 기꺼이 나눌수 있는 사랑이 있습니다.
언제나, M.P.M훈련을 마치면 날개 선생님의 세심하고 끈질긴 인내심으로
저마다 특별한 빛을 기꺼이 찾아내어 참빛으로 살 수 있도록 기쁨주시는
선생님께 감동 됩니다...
그것을 멋지게 글로 표현하여 감동주는 아름님의 느낌이 감사하구요..
거듭되는 훈련으로 더욱 크게 성숙되는 두분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빛이 시작되는 날개영성하우스가 몹시 그리워지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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