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싸주신 김치를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 맛 뒤에 숨겨진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때는 '참 정성스럽게 담그신 작품'이란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뵙지 못했지만 일하는 사무실 제 자리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행복한 성공은 쉽다'책이 목사님을 뵈었을때 훈훈하고 편안한 그 느낌 그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여시네요 요즘 일을 하면서 신경이 많이 날카로와져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화도 내는데 정작 저는 그것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제 여자 친구가 제 모습이 예전과 다르다라고 말해줬습니다. 아마도 영업을 함에 있어서 조급함 때문일거라 결론을 지었는데 명쾌한 해답이 없어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 책을 한번 더 읽어야 될지 세미나를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사모님 !! 문자 드릴께요~~~~~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