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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님!
새해 첫날, 40살이 되는 첫날에
자신을 보면서 감격해하는 자신은 모두가 독수리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독수리님 자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은 선생님이 덕분이라고 '감사하다'는 말씀,
'잊지않겠다'는 말씀 그 모습에 감사하고, 기쁨니다.
'나'를 찾지 못한 40살의 여성들이
역할로만 살다가 힘이 빠져, 왠지모를 불안함과 우울함이 시작된다는 나이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요즈음의 시절에
절대기쁨과 자신감을 가지면서 비상해보겠다는 그 모습이
독수리님답습니다.
오랫동안 독수리님을 보면서
한결같은 열정에 원하는 삶을 만들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대단하지만...
오랫동안 40살이 되기를 기다렸는데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맺게될 열매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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