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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님!
안부를 물어주시니 반갑습니다.
미국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고달프지만 감사하며, 은사를 체험하며
기도속에 잘 지내신다니 감사합니다.
미국이 힘들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소망님, 고요님 어떻게 지내실까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M.P.M훈련때 보여주셨던 넓은 시야와 집중력과 열정을 생각하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원하는 것을 이루내실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개영성하우스에 한 번 방문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혹시나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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