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대기쁨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자신있고
솔로몬의 지혜를 갖고 있어 자신있고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를 누구보다 잘해서 자신있고
말해주지 않아도 눈치가 빨라서 자신있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더욱더 나를 보여주고 내편을 만들고 사랑할줄 알아 자신있고
누구도 친구로 만들수 있어 자신있고
사람을 남길 자신이 있고
순수하게 배우길 잘해서 자신있고
배운것을 내 삶에 적용할줄 알아 자신있고
다른사람에게 잣대를 적용하기 보다는
나에게 잣대를 적용해서 변화할수 있어 자신있고
그래서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자신있는 이보람입니다^^
어떤가요...? 자랑할만 한가요..?^--------------^*
그동안 전 제자신이 너무 싫었거든요..
'지금은 보람씨의 달란트를 쓸 때가 아니에요'
'당신은 이런걸 못해요'
'이래서 안돼요'
'이렇게 하지 마세요.'
'그런 보람씨가 보람씨를 힘들게 할거에요'
'그렇게 사람에게 끌려가지마세요'
이런말만 듣고 산다고 생각했던 저입니다..
칭찬을 받아도 칭찬보다는 비판의 말이 더 크게들렸던 저였어요.
제가 생각했을땐 잘하고 있는데
잘하면서도 가끔 실수를 하고 이렇게 고쳐나가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항상 못한다고만 하니까
제 자신이 싫었거든요..
제가 사람을 좋아하는것도 싫었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것도 싫었고
다른사람과 화합할 줄 아는것도 싫었고..
항상 웃고다니는것도 싫었어요...
항상 배려만 하다가 내가 기분나쁜거
내가 화가난거
내가 상처받은건 항상 묻어두고
다른사람 중심에서 봐주니까..
배려하는 내가 싫었어요
사람좋아하는 내가 싫었고
일만 잘하는 내가 되길 바랬어요..
하지만 내가 잘하는걸 인정하지 않고
나에게 모자란것만 보고 나에게 없는것..
그걸 배워가려고 하니까
행복하지않고..
뭘해도 기쁘지 않고...
자신감상실...
딱 그상태였습니다...
자신감 상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내 달란트도 쓸만하구나..
내가 갖은 것들이 대단하구나..
이것들만 있으면 난 부자구나.!
잘할수 있구나!!
나에게 있는것으로 해결하면 못할게 없구나
이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또 다시..
부정적인 생각이 빠져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래...
이건 어떻게 해결할수 없어... 이생각이 다시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오늘 강의한 프린트를 찾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곳에 와서 글을 올려보니
그 문제를 난 무조건 잘 해결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을 가지구요...^^
참 신기하네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보았더니 에너지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