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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주현씨,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도 그 사진을 보고 있군요?
제가 책이 창간되었다고 알려주었을 때
책을 꼭 사보겠다고 하더니
정말 약속을 지키셨네요!
또 책 읽고 리뷰를 달아주니 무척 고맙구요...
동래제일교회 청년부 문 병구 목사님이
넘치는 칭찬을 보내던 주현씨,
그리고 자기사업을 하면서
건실하게 일하고 있는 주현씨를 아주 멋진 청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읽을때마다 제 자신의 멘탈이 많이 올라가구요
실패와 거절이 즐겁습니다.'라는 주현씨의 표현은 아주 놀랍습니다!!
나도 주현씨 만나보고 싶어요.
기회가 되면 한번 뵈요, 그리고 제가 해드린 음식을
감격스럽게 드시는 주현씨에게 또 식사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수련회 때 찍었던 사진 다시한번
보고싶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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