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마치고 나서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절절히 알게 되 실 두 분 .. 열어보고 열어보고 그래서 열어진 열쇠를 받은 훈련이므로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움에 봉착할 수록 빛을 발하는 놀라움..시원스러움.. 세상의 한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난 내가 받은 훈련들이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를 느끼고 느끼게 된다. 지금도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가만히 누워 십자가 명상을 한다. 나의 일을 만나고 나의 마음을 만나고... 그렇게 또 다시 태어나 어제의 나를 극복하면서 씩씩히 내 길을 가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그렇게 찾은 나를 지켜내며 사는 것 내가 나로 살고 너도 너로 살게 하는 것을 실천한는 삶의 즐거움 ..빠른 회복 .. 날개님 건강하시기를 아름님 더 건강하시기를 아름님의 글을 통해 따뜻해진 가슴으로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