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님과 미소라인 분들에게 참 조목조목 많이도 기억하고 간직하고 계시네요. 놀랍고 감사합니다. 독수리님은 잘 보는 눈과 잘 깨닫는 눈을 가지셨네요. 독수리님이 나열하신 선생님... 참 대단한 분입니다. 그 선생님은 독수리님의 눈입니다. 독수리님의 눈이 알아보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나도 독수리님을 보고, 보였기에 표현한 것입니다. 마음이 담긴 선물 감사합니다. 흐믓흐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