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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님.....
잘 있었어요?
날개다는 날이 없으니 한동안은 만나질 못했네요...
감동에 겨운 독수리님의 글을 보니 반갑고,
그 입담과 재치 .. 그리고 독수리님의
부리부리한 눈매가 생각나고
거침없는 성격이 오늘 몹시도 그리워집니다......
날개님이 얼마나 정성스레 책을 쓰셨을지
떨리는 마음으로 짐작합니다.
그리고 독수리님의 정성스런 축하의 메세지가
성실이에게도 전해져서 뜨거운 울컥함이 올라와요.....
" 그 나" 의 세계가 몹시도 궁금했던... 첫번째 MPM 훈련에서
날개님께 그 세계를 책으로 보고싶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언젠가는 책으로 낼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지요...
날개님은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이시네요....
허투루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었어요
책이 나오면 서점에서 "성공의 도"를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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