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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가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나도 모르게 '아이 더워'라는 말이 흘러나옵니다.
그래도 정말 여름다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바람이 불어와도
숲이 전해주는 선선한 바람과
지붕 높은 날개영성하우스 건물 안에 있으면
한층 낮은 기온이 더없이 고맙기만 합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7월동안
여러 분들이 날개영성하우스를 다녀가셨습니다.
그리고 8월에 또 올 분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녀가신 분들의 사진은
날개영성하우스의 메인창 '장소사용안내'-
http://club.nate.com/arm1 이나
http://www.cyworld.com/arm1 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징한 여름속에서도,
벅찬 감동 속에서 일하고,
또 마음껏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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