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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님!
메일이 자꾸 발송실패가 되네요.
날개님앞으로 보내도 안되고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아내 메일을 사용해서 보내도 안됩니다
가족찬양경연대회는 아름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인터넷에서 좋은 맨트를 찾아 사회는 멋지게 해냈습니다.
행사를 끝낸후 주위에 많은 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내 아들에게서 이런 모습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고 하시며 무척 자랑스러원 하셨답니다.
주위분들이 겉치례의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칭찬함을 알수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의외(?)로 잘한것 같았습니다.
늦게 나마 아름님의 조언에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
요즘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라는 말씀이 많이 생각나고
또한 이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뿐만아니라 사람의 말도 바르게 분별하여 바르고 좋은 말은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를 자유롭게하는 진리, 나를 힘나게 하는말이 머리에만 담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머리와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실 행사 서두를 연 맨트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세상에서 가장긴 여행)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이 맨트를 읽으면서 내머리에만 머무른 진리와 사람들의 따뜻한 말들이 내마음으로 내려갈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40년 가까이 여행했지만 아직 마음에 도착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마음에 거의 임박했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머리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문이 활짝열려 좋은것이 풍성히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나실때 축복해 주시고 기도부탁드립니다.
초등부 4월행사와 겹치지 않은지 살펴보고 참석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서 책임 맡고 있다보니 빠질수 없어서...
좋은 것을 머리로 생각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전하고 싶은 기도온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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