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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하지 않기를 3개월이 접어들면서...
조화는 완벽한데 딱하나 이것이 하며, 시작한 21일 프로젝트!
매달 매달 주제를 정하면서, 내 현실과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게되는 두려움이 있었다. 너무도 보고 싶지 않은 모습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들, 용납하고 싶지 않은 환경~
눈물이 핑 돌지만 보아야 했고, 계속 적어 나갔다!
이렇게 모순된 조화의 모습에 아~~하며 인정하자!
3개월이 되면서, 답을 말하지 않기를 하면서, 자신에게 더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지금하는 행동이 조화로운가?
지금하는 행동이 밝은가?
지금하는 행동이 긍정적인가?
지금하는 행동의 값어치는?
그리고 상대방이 뭘 원하지?
그리고 행동하지 않고, 생각 속에 있을때 쉬울것 같아 보였던, 하나 하나가
해보지 않으니, 머리 속에만 있으니,쉽지만은 않구나!
차근 차근 하자! 잘 보고, 잘 듣고...
잘 보니, 보이고, 잘 들으니 들리는것을...
조심성이 부족 했던 모습이, 조심스럽게, 새봄에 새싹을 키워갑니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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