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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김갑재(여자, 34)라고 합니다.
믿음생활을 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만,
진정한 믿음생활을 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MPM훈련에 참고하고 싶어 메일을 드립니다.
사실은 저희 가족과 함께 참가하고 싶은데요.
엄마와 저, 그리고 남동생
엄마(51세)는 올해 1월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남동생(27세)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이번 이 훈련을 통해서 믿음의 가정이 되고자 하는데요.
신앙이 크지 않았는데 참가해도 될지 어떨지 싶어서,
그리고 남동생은 전혀 신앙생활을 안하는데 괜찮을까 해서요.
엄마는 훈련 참가에 긍정적인데,
남동생은 제가 억지로 참가시키려고 합니다만,
상관없는지..
그리고, 저희가 희망하는 날짜에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김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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