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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동감입니다.
나도 하루 내내 설레고 벅찼습니다.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이 어느 덧 큰 산을 넘은 사람이라서
여유가 있고, 커 보였습니다.
식사 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계속되는 강의도
언제 시간이 지나갔는지 몰랐을 정도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날개'에 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게 됩니다.
또 새로운 프로그램의 완성(M2S 작전이라고 명명)을
하나 앞두고 하는 프로그램, "강한 자로 살기"라서 벅차고 설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프로젝트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날개다는 날에 계속해서 실험을 할 것입니다.
독수리님!
먼길에 태풍이 오고, 다른 일이 있는데도, 비행기타고
와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니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었겠지요?
모든 좋은 것은 대가를 지불한 사람의 덕분입니다.
그리고 모든 좋은 것은 그저 반응할 뿐입니다.
오늘도 독수리님의 좋은 태도로,
독수리님의 가슴에 그려놓은 그림이 현실에서 완성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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